'결혼 4개월 차' 김종국 "아내에 잔소리 NO, 내가 고치면 돼"... 사랑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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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신혼 근황을 밝혔다.
지난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이다.
김종국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준형은 "결혼하니까 좋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아직 아이가 없으니 (결혼 전과) 크게 다를 게 없고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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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신혼 근황을 밝혔다. 지난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이다.
24일 방송된 채널S '박장대소'에서는 '30년 찐친' 박준형 장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김종국과 각종 '콜'(요청)을 해결하는 하루가 담겼다.
김종국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던 그는 "저 장가간다"라며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 그래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던 바다.
이 가운데 이날 김종국은 신혼 근황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준형은 "결혼하니까 좋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아직 아이가 없으니 (결혼 전과) 크게 다를 게 없고 좋다"라고 답했다. "집 정리 때문에 싸우지는 않냐?"라는 질문에는 "전 잔소리를 거의 안 하는 편이다. 서로 다르게 살아온 시간들을 존중하려고 한다. 불편한 게 있으면 내가 고치면 된다"라고 명언급 발언을 했다. 이에 장혁은 "아이 낳아보고 얘기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종국은 짠돌이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신혼부부를 만나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임신한 아내에게 (남편의 절약이)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서로가 잘 조율했으면 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조언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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