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카드 이용금액 전년比 22.5%↑…1인당 2만 4105원

권상재 기자 2025. 12. 25.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오락실 이용객의 카드 결제액이 2만 4000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0대의 1인당 카드 이용액은 2만 6077원으로 가장 많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오락실의 대형화와 술자리 위주에서 스포츠·오락 중심으로 바뀐 30대의 여가문화 추세가 맞물려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올해 오락실 이용객의 카드 결제액이 2만 4000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는 2만 6000원 대를 넘어섰다.

25일 KB국민카드가 전국 문화·취미업종 가맹점 약 400곳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1-11월간 오락실에서 1인당 카드 이용액은 2만 410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만 9683원보다 22.5% 증가한 것이다.

올해 30대의 1인당 카드 이용액은 2만 6077원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2만 562원보다 26.8% 늘어난 수준이다. 이어 20대(2만 4316원), 40대(2만 2316원), 60대(1만 8336원), 50대(1만 7829원) 순이었다.

방문 고객 수 비중은 20대가 5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30대는 27%로 조사됐다. 오락실을 찾은 사람은 20대가 더 많았지만 씀씀이는 30대가 더 커진 것이다.

최근 오락실이 대형 게임센터 형태로 운영되며 20-30대의 이목을 끌었을 뿐 아니라 크레인게임(인형뽑기), 리듬게임 등 다양한 기기 설치로 머무는 시간의 증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오락실의 대형화와 술자리 위주에서 스포츠·오락 중심으로 바뀐 30대의 여가문화 추세가 맞물려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