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3년만 첫 대상' 지석진, 24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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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지석진의 모친 김이자 씨는 24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지석진은 형제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3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한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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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지석진의 모친 김이자 씨는 24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지석진은 형제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3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한 지석진. 당시 그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이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큰 기쁨 뒤에 모친의 부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동료 연예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지석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 등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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