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전원 아웃" 29기 영철, 이번엔 현숙 가방?…데프콘 "데인 적 있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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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9기 영철이 또다시 여성 출연자들의 가방 브랜드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영철, 영호, 영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한발 더 나아가 영철은 "현숙님 갈색 가방 브랜드 있는 거 아닌 거죠? 검소한 소비를 하신 것 같아서 더 궁금했다"며 현숙의 가방 브랜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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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나는 SOLO' 29기 영철이 또다시 여성 출연자들의 가방 브랜드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영철, 영호, 영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 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샤넬 백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확실히 (샤넬 백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가방이 800만 원 정도 하나? 3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은 두 달 월급이다. 겉치레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한다"고 소신을 밝혔던 것.
이날 영철은 영숙과 영호 앞에서 명품 백 얘기를 다시 꺼냈다. 그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영자님 가방을 들어주면서 샤넬 백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조금 앞에 네 분 생각을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영철은 "가방이 먼저 보이는 사람인가?"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영숙은 "평소에 들 일이 없는데 다들 샤넬을 들고 와서 특집이라고 농담으로 얘길 한거다. 여자들은 가방이 먼저 보이긴 한다"고 설명했다.
한발 더 나아가 영철은 "현숙님 갈색 가방 브랜드 있는 거 아닌 거죠? 검소한 소비를 하신 것 같아서 더 궁금했다"며 현숙의 가방 브랜드를 확인했다. 송해나는 "가방에 뭐 이렇게 집착하냐"고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크게 데인 게 있는 것 같다. 여자 친구한테 가방 안 사준다고 혼난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한편, 영숙은 영철에 대한 호감이 오히려 올라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영철 님이 워딩이 세고 센 화두를 던지는데 그럴 땐 어떠냐"고 묻자 영숙은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호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다. 되게 남성적이고, 리드를 잘한다. 내가 갈팡질팡해도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남자겠구나 싶다"고 속마음을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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