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으로 절대 안 판다” 토트넘, 1100억 원 이상 고수하며 로메로 매각 압박에 정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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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를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공개적인 구애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세웠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메로의 가치를 6000만 파운드(약 1171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헐값 매각'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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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메로의 가치를 6000만 파운드(약 1171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헐값 매각’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로메로는 7월 둘째 주 프리시즌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은 팀 내 핵심 전력이자 리더 중 한 명인 로메로를 두고 쉽지 않은 상황을 떠안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여름 로메로 영입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아르헨티나) 역시 공개 발언을 통해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시메오네 감독이 로메로와 직접 연락을 이어왔고, 선수 역시 언젠가는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외부의 압박이나 여론전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의 발언이나 아틀레티코의 공개 행보가 로메로의 몸값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은 공개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방식의 협상이 효과를 본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물러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현실적으로 아틀레티코가 6000만 파운드를 훌쩍 넘는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내부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로메로는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어 구단이 급할 이유도 없다.
로메로는 최근 주심을 향한 거친 행동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토트넘은 21일 리버풀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1-2 패)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프랑스)에게 발길질 해 퇴장 당했다. 그리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를 문제 삼았다. FA 공식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주심을 향해 대립적이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FA는 이어 “내년 1월 2일까지 그가 적절한 소명을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출전 정지나 벌금 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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