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와이스와 결별' 한화, MLB 출신 오웬 화이트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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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제2의 폰세, 와이스를 찾기 위한 작업을 모두 마쳤다.
한화는 "오웬 화이트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화이트는 2023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뒤 2024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 뛴 뒤 올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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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제2의 폰세, 와이스를 찾기 위한 작업을 모두 마쳤다.
한화는 "오웬 화이트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화이트는 190cm의 장신과 밸런스가 잘 잡힌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5km, 평균 시속 149km에 이르는 직구를 구사하는 오른손 투수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화이트는 2023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뒤 2024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 뛴 뒤 올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12.86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트리플A 기준 62경기에서 4승 18패 평균자책점 5.07을 작성했다.
화이트는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뜻깊은 도전이자 내 야구 인생의 전환점"이라며 "새로운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하고, 최고의 팬으로 알려진 한화 팬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한화는 요나단 페라자, 윌켈 에르난데스, 화이트 등 3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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