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벤투 사단 브레인'이 다시 한국에 온다!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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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새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한국에서의 삶은 최고의 시간이었다. 한국을 떠난 뒤 사람과 생활, 음식 모두 그리웠다"면서 "2025시즌 제주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동기부여는 어느 때보다 크다. 진심을 다해 제주를 지휘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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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새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제주는 "신임 감독으로 세르지우 코스타를 임명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이미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한국과 연을 맺었다.
벤투 사단의 브레인으로 활약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H조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벤투 감독이 퇴장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하자 대신 경기를 지휘했고, 한국의 2-1 승리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로써 제주는 과거 유공 코끼리, 부천 SK 사령탑이었던 발레리 니폼니시, 트나즈 트르판, 알툴 베르날데스에 이어 구단 역대 4번째 외국인 사령탑으로 맞이하게 됐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한국에서의 삶은 최고의 시간이었다. 한국을 떠난 뒤 사람과 생활, 음식 모두 그리웠다"면서 "2025시즌 제주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동기부여는 어느 때보다 크다. 진심을 다해 제주를 지휘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주S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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