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홍현희, 45세 현실 고민…"둘째 출산 원하지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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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출산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또 장윤정이 "둘째 하영이가 너무 예쁘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첫째와 둘째가 네 살 차이 나는 게 아쉽다"고 얘기하자 홍현희는 45살이라 현실적인 나이 때문에 고민이 된다며 "끝났다. 둘이 다섯 살 차이가 되지 않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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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출산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24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 3040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4살인데 너무 예쁘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은형도 "둘째를 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서 못 낳겠다"고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도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예쁘고 '내가 아이를 낳았다고?' 내가 이런 일을 했다니 이런 것도 있어서 둘째를 낳고 싶긴 한데 '과연 생길까?' 걱정이 된다.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 장윤정이 "둘째 하영이가 너무 예쁘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첫째와 둘째가 네 살 차이 나는 게 아쉽다"고 얘기하자 홍현희는 45살이라 현실적인 나이 때문에 고민이 된다며 "끝났다. 둘이 다섯 살 차이가 되지 않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59kg에서 49kg으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앞에 4자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며 "목표를 정해놓고 한 게 아니라, 루틴을 바꾸고 조금 더 건강하게 먹었을 뿐"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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