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차’ 설운도, 작곡가 활동 수익은?…“임영웅이 제일 효자” (라스)

설운도가 후배 가수 중 임영웅을 가장 효자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성탄 특집으로 남진, 설운도, 자두,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설운도에게 “44년 차 가수 설운도는 앞으로 더 오래 해 먹을 길을 찾았다고? 어떤 길을 찾은 거냐”고 물었다.
설운도는 “K-pop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K-트로트도 사랑받지 말란 법이 없다”며 “곡을 한 번 새롭게 만들어보자 해서 시도를 했다. 한 두 후배 곡을 줬더니만 좋아하고 회사에서도 좋아해서 많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제일 효자곡은?”이라고 물었고, 설운도는 “임영웅 후배가 부른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가”라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그 친구는 항상 효자다”고 치켜세웠고, 설운도는 “그게 지금 조회수가 칠천만이 넘었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조회수는 7530만을 달성한 상태였다.
설운도는 “정동원, 에녹, 최진희, 마이진,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남진은 “저도 제 곡을 부탁해뒀다. 근데 빨리 안 준다”고 불만을 표했다. 설운도는 “남진 선배는 워낙 레전드시고 곡을 선택하는 기준도 굉장히 까다롭다. 그러니 내가 쉽게 나오는 곡도 잘 안 나온다”며 “지금 1년이 됐다. 남진 선배 집에 수석이 세 점 있다. 그것도 굉장히 가격이 나간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가 이 곡을 수석 받으려고 쓰고 있다”고 흑심을 드러냈다.
남진은 어떤 돌을 줄지 생각해뒀냐는 질문에 “곡 나온 거 보고”라며 설운도를 다시 한 번 압박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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