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똑 닮은 아들과 집콕 크리스마스…선물보다 빛난 순간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5. 12. 24. 22:4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손연재가 아들과 선물보다 더 값진 하루를 보냈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을 가득 채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트리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들은 트리 장식과 선물 상자에 관심을 보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스 안에 쏙 들어가 장난을 치는 아들의 모습과, 트리 앞에서 함께 앉아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화려함보다는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온기가 강조된 크리스마스 풍경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과 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원 신혼집을 현금 72억 원에 공동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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