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수원·김현석 울산행…‘위기 탈출’ 소방수 영입
KBS 2025. 12. 24. 21:59
프로축구 K리그 사령탑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1부리그 복귀를 노리는 수원은 '광주 돌풍'을 이끈 이정효 감독을 선임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의 창단 첫 아시아 무대 8강 진출과 코리아컵 준우승까지 뛰어난 성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년 연속 1부 승격에 실패한 수원은 강력한 리더십이 검증된 이정효 감독 선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위기의 울산은 구단의 레전드 김현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김현석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3연속 우승 시절의 울산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포옛 감독이 떠난 올해 우승 팀 전북은 정정용 전 김천 감독을 영입했고, 가까스로 1부리그에 잔류한 제주는 벤투 사단의 일원으로 익숙한 세르지우 코스타 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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