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김효범 감독 “우리가 자멸해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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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멸해서 졌다."
서울 삼성은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91-98로 졌다.
6위 수원 KT와 2경기 차 7위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우리가 자멸해서 졌다"며 "쉬운 득점, 레이업 등 못 넣었다. 기본기부터 다시 훈련을 시켜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속공 상황에서도 어이없는 실책이 나오는 걸, 기초부터 다시 잡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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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91-98로 졌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9승 15패를 기록했다. 6위 수원 KT와 2경기 차 7위다.
1쿼터에서 23-30으로 뒤졌지만, 2쿼터에서 29점을 몰아치며 52-51로 역전했다. 3쿼터 내내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무너졌다. KCC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우리가 자멸해서 졌다”며 “쉬운 득점, 레이업 등 못 넣었다. 기본기부터 다시 훈련을 시켜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속공 상황에서도 어이없는 실책이 나오는 걸, 기초부터 다시 잡겠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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