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많이 힘드네" 충북도청 공문에 웬 연애편지가?

이환 2025. 12. 2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도내 시·군에 배포한 공식 공문에 개인적인 연애 대화로 보이는 문구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공문은 '2026년 솔루션 중심 스마트 축산 장비 패키지 보급사업 모델 변동사항 알림'으로 하단부 '붙임'의 내용으로 사적인 대화를 암시하는 내용이 쓰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문은 충북도 시스템에서는 곧바로 비공개 처리된 뒤 다시 정상 배포됐지만, 일선 시군에는 도에서 권한이 없어 내용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시·군에 배포한 공식 공문에 개인적인 연애 대화로 보이는 문구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공문은 '2026년 솔루션 중심 스마트 축산 장비 패키지 보급사업 모델 변동사항 알림'으로 하단부 '붙임'의 내용으로 사적인 대화를 암시하는 내용이 쓰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대화가 담긴 이 문서는 오늘(24일)자로 각 청주시와 충주시 등 도내 전 시·군 축산과에 발송됐습니다.

해당 공문은 충북도 시스템에서는 곧바로 비공개 처리된 뒤 다시 정상 배포됐지만, 일선 시군에는 도에서 권한이 없어 내용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 축수산과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공식 행정 문서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적인 내용이 걸러지지 않은 것을 두고, 충북도의 결재 체계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