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공개 “크리스마스 세트 같아” 감탄 (슈돌)

유경상 2025. 12.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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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이 완벽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랄랄은 딸 서빈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갔다.

브라이언은 랄랄과 서빈이 집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먼지부터 털었고, 완벽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집 내부에 대해 랄랄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오빠다. 소품 하나하나 미국에서 사왔다고 한다. 할로윈 끝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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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이 완벽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랄랄은 딸 서빈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갔다.

브라이언의 집에는 대문부터 노키즈존, 어린아이 입장금지라고 적혀 있었고 랄랄은 “애를 불러놓고 노키즈존은 무슨”이라고 탄식했다. 랄랄은 브라이언과 라디오 게스트로 만나 친해졌다며 “SNS에 올린 사진에 집이 더러워 보이면 연락이 온다. 남편 도망 안 가냐고”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종민 역시 브라이언과 친분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활동을 같이 했다. 그 때부터 깔끔했다. 이상하다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진 거”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노키즈존이지만 “베이비는 괜찮다. 말 못하잖아”라며 서빈이를 반겼고, 마침 서빈이가 옹알이를 하자 랄랄이 “서빈아 조용히 해”라며 긴장했다.

브라이언은 랄랄과 서빈이 집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먼지부터 털었고, 완벽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집 내부에 대해 랄랄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오빠다. 소품 하나하나 미국에서 사왔다고 한다. 할로윈 끝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준비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의 집은 층층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소품들이 있었고, 당구를 칠 수 있는 당구대와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관까지 갖춰져 있었다. 랄랄은 “어제도 남편이랑 영화를 보다가 브라이언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영화 한편만 보고 나오고 싶다고”라며 거듭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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