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항저우 金 공격수' 품었다…193cm 장신 스트라이커 박재용 영입→"목표는 무조건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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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193cm 장신 공격수' 박재용을 영입해 최전방을 강화했다.
박재용은 "서울 이랜드는 항상 좋은 팀이라 생각했고 승격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해 이적을 결심했다.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공격적으로 색깔이 뚜렷한 팀인 만큼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아 보탬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론 세 경기마다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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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193cm 장신 공격수' 박재용을 영입해 최전방을 강화했다.
박재용은 193cm 85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2000년생 스트라이커로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에 일가견이 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위협적인 침투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에도 능해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FC안양 유스 출신인 박재용은 2022년 안양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 꿈을 이뤘다.
데뷔 시즌 21경기 2골을 기록했고 2023년엔 18경기 6골 1도움을 쌓아 팀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그해 여름 전북 현대로 이적한 박재용은 K리그1 데뷔전에서 곧장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8경기 2골을 넣어 빠르게 새 팀에 녹아들었다.
지난 시즌에도 15경기 1골 1도움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는 13경기 1골을 추가하며 전북의 K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 경력도 보유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5경기 1골을 기록,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박재용은 “서울 이랜드는 항상 좋은 팀이라 생각했고 승격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해 이적을 결심했다.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공격적으로 색깔이 뚜렷한 팀인 만큼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아 보탬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론 세 경기마다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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