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김은중 감독, '강등' 수원FC 떠난다..."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
최병진 기자 2025. 12. 24. 19:05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수원FC와 김은중 감독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
이번 결정은 각자의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감독은 2024시즌부터 수원FC에 부임해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K리그 감독으로서 데뷔 무대였던 2024시즌에는 K리그1 5위(15승 8무 15패)를 기록하며 파이널A에 진출했고, 2025시즌에는 K리그1 10위(11승 9무 18패)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수원FC는 부천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면서 다음 시즌은 K리그2에서 치르게 됐다.
수원FC는 "김 감독이 2년간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조속히 새 감독을 선임해 2026시즌 운영 플랜과 선수단 구성을 정비하고,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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