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대박 친 김연경, '스파이크 워' 뜬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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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스파이크 워'에 출연한다.
MBN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측은 24일 이데일리에 "김연경 전 선수가 최근 '스파이크 워' 녹화에 참여한 게 맞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김연경은 지난 11월 23일 종영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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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은 미정"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스파이크 워’에 출연한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에 도전하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11월 23일 종영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흥행을 이끌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물론 김연경 역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즌2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은 ‘배구 흥행’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
한편 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오는 29일 개최하는 ‘2025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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