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박건하 감독 중심으로 선수단 정비 착수...제6대 감독으로 선임

김경수 기자 2025. 12.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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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박건하 감독을 제6대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박건하 감독은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선수 시절 이랜드 푸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다.

2007년 은퇴 후에는 수원 삼성,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성인 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2016년 서울 이랜드 FC,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 삼성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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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 조직적 축구와 전술적 방향성 강점
수원FC, K리그1 복귀 목표로 시즌 준비 착수


수원FC, 박건하 감독을 제6대 감독으로 선임.(사진제공=수원FC)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FC가 박건하 감독을 제6대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구단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을 갖춘 지도자를 통해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선수단 정비와 체계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수원FC, 박건하 감독을 제6대 감독으로 선임.(사진제공=수원FC)


박건하 감독은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선수 시절 이랜드 푸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다. 2007년 은퇴 후에는 수원 삼성,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성인 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2016년 서울 이랜드 FC,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 삼성 감독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대한민국의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에 기여했다.




박 감독은 많은 활동량과 조직적인 축구, 명확한 전술적 방향성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볼을 소유하고 주도하는 축구를 하겠다"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 승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원FC, 박건하 감독을 제6대 감독으로 선임.(사진제공=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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