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내년 1월 부모 된다…결혼 2년만

문채영 2025. 12.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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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 부부가 2026년에 부모가 된다.

윤박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윤박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윤박과 김수빈은 2023년 9월 결혼했다.

당시 윤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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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결혼…6살 나이 차 부부

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 부부가 2026년 1월 출산을 앞뒀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 부부가 2026년에 부모가 된다.

윤박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윤박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윤박과 김수빈은 2023년 9월 결혼했다. 당시 윤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다.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굿 닥터', '내성적인 보스', '산후조리원',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6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1987년생인 윤박보다 6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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