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드림, '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 공공안전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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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돌봄드림이 지난 17일 '2025 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공공안전형 부문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돌봄드림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안전과 돌봄 영역에서 위치기반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돌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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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돌봄드림이 지난 17일 '2025 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공공안전형 부문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치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차세대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주관했다. 사업모델의 실현 가능성, 기술 혁신성, 공공성, 시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돌봄드림은 위치정보와 생체신호 데이터를 결합한 공공안전형 디지털 돌봄 서비스 모델인 '케얼리(Carearly)'를 출품했다. 해당 모델은 고령자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생활 환경과 이동 맥락을 고려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한 이상 상황 인지 구조와, 돌봄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 설계가 공공안전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와 확장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안전망 강화와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모전 과정에서 돌봄드림은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완료 및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신고하였고, 위치정보 전문가와 변호사를 통해 특허 출원, 법률 검토 및 멘토링을 받았다.
돌봄드림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안전과 돌봄 영역에서 위치기반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돌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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