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연말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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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심천심 따뜻한 연말 우리 농산물 나눔'(사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농협경제지주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해온 복지기관을 초청해 진행한 행사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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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심천심 따뜻한 연말 우리 농산물 나눔’(사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농협경제지주가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해온 복지기관을 초청해 진행한 행사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유호연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 소장(쪽방촌 거주민 복지시설) ▲이숙영 애란원 원장(한부모가정 복지시설) ▲최준희 (사)인터넷꿈희망터 이사(청소년복지시설) ▲류경화 한빛맹아원 원장(시각장애인복지시설) ▲노선이 한국성폭력상담소 열림터 국장(성폭력피해자복지시설) 등 총 5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김치 1300㎏, 쌀 간식과 함께 농협경제지주의 쌀 소비촉진 서포터즈가‘라이스 모닝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쌀 1000kg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후원했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SNS에 아침밥 사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인증하고, 전체 참여자가 먹은 아침밥을 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달된 농산물은 각 복지기관을 통해 쪽방촌 거주민, 위기 청소년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경제지주는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계한 협동과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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