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전’ 심형래, 안면거상술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2.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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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67)가 안면거상 수술을 받았다.

영상 속 심형래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얼굴 리프팅이 아니라 거상이라고 하지 않느냐. 얼굴을 싹 리모델링하려고 한다"며 "연예인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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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67)가 안면거상 수술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첫 영상] 심형래 유튜브 시작합니다. 얼굴부터 뜯어고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심형래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얼굴 리프팅이 아니라 거상이라고 하지 않느냐. 얼굴을 싹 리모델링하려고 한다”며 “연예인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심형래는 이번이 재수술이라며 “엄청 아프다. 턱 쪽을 다 드러내는 수술이다.아프지만 팬들을 위해서다. 연예인은 프로의식이 있어야 한다. 기왕이면 더 좋은 얼굴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심형래 수술 후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카메라 앞에 등장, 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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