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다했고 아이 갖고 싶다"더니…윤박♥김수빈, 새해 부모 된다 "1월 출산"

장진리 기자 2025. 12.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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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38), 모델 김수빈(32) 부부가 부모가 된다.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윤박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24일 밝혔다.

윤박은 결혼 후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세에 대한 열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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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박(왼쪽), 김수빈. 출처| 라씨엘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박(38), 모델 김수빈(32) 부부가 부모가 된다.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윤박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2023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윤박은 결혼 후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세에 대한 열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윤박은 두 사람에게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라며 "두 분은 두 명의 자녀가 있으니 그런 팀을 얻고 싶다"라고 조언을 구했는데, 결혼 2년 만에 마침내 예쁜 2세를 품에 안게 돼 경사에 관심이 쏠린다.

윤박은 최근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201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다양한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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