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논산훈련소 한 번에…훈련소 앞 ‘신연무대역’ 신설

이세중 2025. 12.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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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4년부터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예비 장병과 가족들이 KTX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인 1914년 놓인 호남선 가수원역~논산역 구간의 구불구불한 선형을 바로잡고 기존 노후 시설도 정비해 KTX-이음 열차가 다닐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수십만 명에 달하는 입소 장병과 가족 등 면회객이 KTX를 통해 논산훈련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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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4년부터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예비 장병과 가족들이 KTX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호남선 고속화 건설 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인 1914년 놓인 호남선 가수원역~논산역 구간의 구불구불한 선형을 바로잡고 기존 노후 시설도 정비해 KTX-이음 열차가 다닐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강경선과 연계해 훈련소 앞에 총사업비 9,200억 원을 투입해 ‘신연무대역’도 새로 만듭니다.

오는 2029년 착공해 2034년 완료·개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수십만 명에 달하는 입소 장병과 가족 등 면회객이 KTX를 통해 논산훈련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KTX 운행 시간도 현재보다 약 14분 정도 빨라집니다. 서대전~익산은 58분에서 44분, 서대전~광주송정은 1시간 36분에서 1시간 22분으로 줄어듭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호남선 KTX를 통해 더 빨리 논산훈련소로 이동할 수 있고, 훈련소 인근의 도로 정체도 일부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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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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