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에 진심 담은 인사…"보내주신 성원 언제나 새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형주 기자┃정정용(56) 감독이 김천상무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정용 이전 소속팀이었던 김천 상무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정정용 감독은 "김천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김천상무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정용 감독입니다. 김천상무에서 보낸 지난 3년은 제 인생에 있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김천 시민 여러분과 김천상무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정정용(56) 감독이 김천상무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전북현대는 24일 "팀의 올 시즌 성공적인 변화를 넘어 완성으로 이끌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알렸다.
정정용 이전 소속팀이었던 김천 상무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정정용 감독은 "김천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김천상무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정용 감독입니다. 김천상무에서 보낸 지난 3년은 제 인생에 있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김천 시민 여러분과 김천상무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과 따듯한 말 한마디가 저를 비롯한 선수단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김천을 떠나 새로운 여정에 나섭니다. 비록 헤어짐은 아쉽지만, 그동안 김천 시민과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항상 마음 깊이 새기고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또한, 김천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김천상무가 가진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단, 시민구단 전환이라는 목표가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천 시민을 비롯한 김천상무 팬 여러분! 저는 김천에서 함께한 모든 순간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도 김천의 축구가 시민과 함께 빛나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진, 상상초월 글래머였네…비키니가 작아 - STN NEWS
- 손나은, 끈 나시티 민망…가슴골이 그대로 - STN NEWS
- 송지효, 브라·팬티만…글래머 파격 노출 - STN NEWS
- 권나라, 브라 속 글래머 압도적…몸매 '1티어' - STN NEWS
- 나나, 가슴골이 그대로 아찔…옷 입은 거? - STN NEWS
- 맹승지, 노브라 밑가슴 완전 노출!…"파격적" - STN NEWS
- 손연재, 비키니 최초…글래머 '아찔' 다 가졌네! - STN NEWS
- 장윤주, 어마어마한 '톱 글래머' 인증 '깜짝!' - STN NEWS
- 김유정, 남심 저격 '역대급 글래머' 민망하네! - STN NEWS
- 박규영, 발레복이라고? 삼각팬티가 그대로 '아찔'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