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기 시들었나'…롤렉스, 온라인 예약제 완전 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롤렉스가 사전에 매장 방문을 예약하는 온라인 예약제를 완전 폐지한다.
24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지난해부터 점차적으로 온라인 예약제를 폐지하고 현장 방문 형태의 워크인 방식으로 교체해 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을 비롯해 롤렉스 전점이 올해 온라인 예약제를 폐지한다.
롤렉스가 온라인 예약제를 없앤 것은 엔데믹 이후 수요가 줄어든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배지윤 기자 = 롤렉스가 사전에 매장 방문을 예약하는 온라인 예약제를 완전 폐지한다.
24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지난해부터 점차적으로 온라인 예약제를 폐지하고 현장 방문 형태의 워크인 방식으로 교체해 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을 비롯해 롤렉스 전점이 올해 온라인 예약제를 폐지한다.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은 지난해부터 이미 온라인 예약제를 없앴다.
일부 매장에서는 구매 희망 제품 모델을 남겨 놓았다가 입고 시 알림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롤렉스가 온라인 예약제를 없앤 것은 엔데믹 이후 수요가 줄어든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종전 명품 업계 호황이던 코로나19 시기 오픈런 현상이 잇따르자 온라인 예약제를 도입했는데 다시 판매가 감소하면서 예약제를 폐지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시스템 변경이 VIP 고객 강화 차원이라는 의견도 있다. 롤렉스의 경우 '롤렉스 성골(정식 매장에서 제값을 주고 물건을 사는 것)'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공식 구매가 어렵다.
중고시장에서 웃돈을 의미하는 피를 주고 구매한 사람(피골), 해외 직구 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사람(진골)을 일컫는다.
워크인 방식으로는 예약 고객보다 기존 우수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실제 롤렉스 성골이 되기 위해 여러 매장을 옮겨 다니거나 원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면서 구매 이력을 쌓는 소비자가 다수다.
한편 롤렉스는 내년 초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롤렉스는 올해 1월과 7월 두 차례 가격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외도 논란' 홍서범, "아버지 바람 피워" 과거 발언도 재조명
- '음료 3잔 고소' 취하한 점주…"충청도에선 일 못한다" 협박 녹취 또 터졌다
- "황석희, 만취여성 모텔 데려갔는데 집유?…조진웅 사례와 비슷" 법조계 분석
- "이번엔 탕수육 2접시 먹은 여자들 8만2000원 안내고 '슥'…10번 신고해도 미결"
- 공사판 사고로 전신마비…애들이 '아빠 보기 싫다' 는데 이혼이 답인가요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