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첫 결혼은 누구…수영→티파니, 뜨거운 열애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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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내에서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할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이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수영이 소녀시대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시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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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내에서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할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두 배우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두 사람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했다. 티파니는 "저는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먼저 직접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변요한 역시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소식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까 조심스럽고 긴장되는 마음"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티파니에 대해서는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람을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정경호 커플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수영이 소녀시대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시선이 많았다. 과연 티파니와 수영 중 소녀시대 1호 유부녀가 나올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들은 '지', '소원을 말해봐', '오!', '런 데빌 런', '훗'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티파니 영은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 태티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수영 역시 현재 배우로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금주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티파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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