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석진, 24일 모친상… 안타까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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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석진은 이날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의 모친은 노환으로 별세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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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석진은 이날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석진의 모친은 노환으로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슬픔 속에 현재까지는 경황이 없어 주변에 널리 알리지 못한 상황이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시상 당시 “지난 1년간 ‘핑계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며 지석진의 공로를 강조했고,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석진은 수상 소감에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며 데뷔 이후 처음 받아보는 대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30년 넘게 예능 현장을 지켜왔고, 특히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오랜 시간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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