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4년 일한 레스토랑 떠난다…"잠시 쉬고 다시 인사드릴 것"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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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윤남노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이름을 알린 후 약 4년간 몸담았던 레스토랑을 떠난다.
윤남노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독자적인 조리법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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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요리사 윤남노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이름을 알린 후 약 4년간 몸담았던 레스토랑을 떠난다.
윤남노는 지난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1.6.1 - 2025.12.31 디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긴 글을 올린다"며 사임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너무나 부족한 요리사인 저에게 (주신)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고, 디핀컴퍼니에도 큰 양분이자 힘이 됐다. 제 인생에서도 아주 큰 추억이자 굵직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기술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휴식 후 복귀를 시사했다. 윤남노는 "잠시 휴식을 거친 뒤 새로운 공간에서 섹시한 비스트로에서 인사드리겠다"라면서 기존 동료들에게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덧붙였다.
윤남노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독자적인 조리법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한편 그가 헤드셰프를 역임한 '디핀'은 일식과 프랑스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이다. 해당 업장은 윤남노의 방송 출연 이후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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