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크리스마스 앞두고 200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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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을 이어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3일 14만5,802명이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인 망콴족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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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을 이어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3일 14만5,802명이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다. 누적관객수는 204만2,762명이 됐다.
1,333만명의 '아바타'(2009), 1,082만명의 '아바타: 물의 길'(2022)에 이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인 망콴족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주토피아2'가 6만6,392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선 가운데, 누적관객수는 646만7,070명이 됐다.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 개봉해 히트한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목소리 연기했다.
한편 이날은 추영우, 신시아 주연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비롯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척의 일생' 등이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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