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다보지 말아줘” 158cm 부탁에 몸 낮춘 최홍만, 의외의 스윗함 (키링남 최홍만)

이수진 기자 2025. 12.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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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cm 거인' 최홍만이 '158cm 유튜버' 일오팔과 만나 뜻밖의 우정을 쌓으며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24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3회에서는 최홍만과 단신 유튜버 일오팔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극단적인 체격 차이 속에서도 웃음과 배려가 공존하는 최홍만과 일오팔의 하루는 '키링남 최홍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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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캡처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217cm 거인’ 최홍만이 ‘158cm 유튜버’ 일오팔과 만나 뜻밖의 우정을 쌓으며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24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3회에서는 최홍만과 단신 유튜버 일오팔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극과 극의 키 차이만큼이나 강렬한 비주얼 대비 속에서 두 사람은 어색함을 넘어 빠르게 친해지며 예상 밖 케미를 완성한다.

이날 일오팔은 최홍만의 집을 찾아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넨다. 캐릭터 굿즈를 좋아하는 최홍만을 위해 일본에서 공수한 키티 물티슈 케이스와 귀여운 실내화를 준비한 것. 그러나 최홍만은 “내 신발 사이즈가 360mm”라며 잠시 난감해하더니, 결국 260mm 실내화에 발을 구겨 넣는 진풍경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선물에 감동한 최홍만은 즉석에서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일오팔의 머리와 목을 주무른다. 이 과정에서 최홍만의 손에 일오팔의 머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며, 일오팔은 공포 영화급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식사 자리에서는 뜻밖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진다. 일오팔이 “누가 내려다보는 게 싫다. 눈높이를 맞춰주는 게 좋다”고 털어놓자, 최홍만은 곧바로 몸을 낮춰 눈높이를 맞추는 스윗한 배려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분위기는 곧 숨바꼭질 게임으로 급변한다. 일오팔의 제안으로 ‘뿅망치 대결’이 성사되지만, 최홍만이 시범 삼아 한 번 휘두른 뿅망치가 단번에 부서지며 모두를 얼어붙게 한다. 전직 파이터의 ‘풀파워’에 일오팔은 연신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극단적인 체격 차이 속에서도 웃음과 배려가 공존하는 최홍만과 일오팔의 하루는 ‘키링남 최홍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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