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첫회부터 8%…시즌 1·2 압도

안진용 기자 2025. 12. 24.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포문을 연 '현역가왕3'가 첫 회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아울러 '현역가왕3'의 1회 시청률은 시즌2와 동률이다.

반면 걸그룹 EXID 출신의 현역 20년 차 솔지는 아버지가 '현역가왕3'를 적극 권유했다며 '마지막 연인'을 폭발적인 고음과 노련한 강약 조절로 열창해 원곡자 한혜진의 극찬과 더불어 10개 '올인정' 축포를 터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현역가왕3’ 홍지윤

23일 포문을 연 ‘현역가왕3’가 첫 회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어느덧 3번째 시즌에 접어든 MBN 오디션 예능 ‘현역가왕3-프로들의 정글’(현역가왕3·기획 서혜진)은 23일 처음으로 방송됐다. 전국 시청률 8%(닐슨코리아 기준)는 이 날 종편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아울러 ‘현역가왕3’의 1회 시청률은 시즌2와 동률이다. 시즌1(6.8%) 보다는 더 높다. 통상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과 달리 ‘현역가왕3’는 여전히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역가왕3’는 예선 방식을 바꿨다. 참가자들이 자체 평가전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활동 기간 도합 400년에 이르는 선배 가수 정훈희, 현숙, 최진희, 장은숙, 김혜연, 정수라, 유지나, 서주경, 한혜진, 서지오 등 일명 ‘마녀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26년 차 현역 최고참 금잔디가 첫 도전자로 나섰고, 10명 중 9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출격한 현역 19년 차 정미애는 ‘미스트롯1’ 2위를 거머쥔 후 활발히 활동하던 중 설암을 진단받고 투병 생활을 거쳐 ‘현역가왕3’에 도전했음을 밝혔다. 정미애는 ‘대동강편지’를 시원한 고음과 풍성한 감정, 성량으로 펼쳤지만 음정이 흔들리면서 8점에 그쳤다.

현역 5년 차인 트로트 바비 홍지윤은 가왕을 미리 점치는 현역들의 사전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는 말에 기쁨을 드러냈지만 ‘뜬 소문’을 불러 6점을 획득했다.

반면 걸그룹 EXID 출신의 현역 20년 차 솔지는 아버지가 ‘현역가왕3’를 적극 권유했다며 ‘마지막 연인’을 폭발적인 고음과 노련한 강약 조절로 열창해 원곡자 한혜진의 극찬과 더불어 10개 ‘올인정’ 축포를 터트렸다.

아울러 “트로트를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20년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가시나무새’로 10명 전원의 합격점을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이 외에도 최연소 참가자인 이수연은 정수라의 노래 ‘도라지꽃’을 선곡했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노래를 불러, ‘현역가왕3’ 최초로 올인정을 받았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