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여전한 비현실적 비주얼

김선우 기자 2025. 12. 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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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신곡 '디셈버드림(December Dream)'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디셈버드림' 뮤직비디오에서 남규리는 다양한 겨울 무드를 배경으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선 듯한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세로형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총 8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장면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남규리를 담아냈다. 이에 “뮤비가 화보 같다”, “귤누나 데뷔때 모습인 줄”, “이 용안이 크리스마스 선물이지”라는 반응은 물론, “한 해의 힘듦과 아쉬움을 위로해주는 노래”,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등 신곡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비주얼만큼이나 곡이 전하는 메시지 또한 주목받고 있다. '디셈버드림'은 “춥고 긴 이 계절이 우리 탓은 아니잖아요”라는 가사처럼, 연말을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히 응원의 말을 건네는 겨울 발라드다. 남규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남규리는 이번 신곡 공개와 함께 메시지 영상 클립과 모바일 월페이퍼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연말연시에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남규리 '디셈버드림'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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