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용인, 중원 지배할 '리더' 최영준 영입…승격 꿈 '현실'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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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가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최영준(수원삼성)을 영입하며 강력한 K리그1 승격 후보로 급부상했다.
최영준은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뒤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제주SK FC, 수원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47경기 8골 14도움(K리그1 248경기 3골 11도움·K리그2 93경기 5골 2도움·플레이오프 2경기 1도움·리그컵 4경기)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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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용인FC가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최영준(수원삼성)을 영입하며 강력한 K리그1 승격 후보로 급부상했다.
최영준은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뒤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제주SK FC, 수원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47경기 8골 14도움(K리그1 248경기 3골 11도움·K리그2 93경기 5골 2도움·플레이오프 2경기 1도움·리그컵 4경기)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특히 경남의 2017년 K리그2 우승, 2018년 K리그1 준우승, 전북의 2021년 K리그1 우승 등을 함께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최영준의 강점은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기여도다. 뛰어난 인터셉트, 커팅, 몸을 아끼지 않는 태클 등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전형이다. 수비뿐 아니라 안정적인 볼 소유와 패스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까지 수행한한다.
용인은 최영준의 철저한 자기 관리, 훈련 태도, 투지가 구단 전체에 강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고 봤다. 다음 시즌 새롭게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이 가장 먼저 필요로 한 '문화의 기준점'이다.
최영준은 "용인의 첫걸음에 함께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력뿐 아니라 훈련과 라커룸에서도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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