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란, 가스 공급 완전 중단…전력 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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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이란이 가스 공급을 차단해 최대 4천500㎿의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전력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측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알렸다"며 "이란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4천∼4천500㎿의 전력 손실이 초래됐다"고 밝혔다.
만성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이라크는 가스·전력 수요의 약 30∼40%를 이란에서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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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크리스마스 조명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yonhap/20251224005243904hogh.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라크는 이란이 가스 공급을 차단해 최대 4천500㎿의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전력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측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알렸다"며 "이란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4천∼4천500㎿의 전력 손실이 초래됐다"고 밝혔다.
이라크 전력부는 석유부와 협력, 가스 부족을 겪는 와중에도 가동하는 발전소에 대한 공급원을 지역 대체 연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만성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이라크는 가스·전력 수요의 약 30∼40%를 이란에서 공급받는다.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는 이란산 에너지 수출입 제재와 관련해 이라크에 부여하던 이란산 에너지 수입 허용 혜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최대 압박' 정책의 일환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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