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시험관 시술로 가진 아이 떠나보냈다.."둘째 하늘 나라로" [전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둘째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저희에게 찾아와주던 둘째는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어느 날 저는 꿈을 꿨어요. 집에서 루희에게 바나나를 반 잘라주고 남은 바나나를 먹으려고 제가 먹은 순간 그 바나나 속에서 엄청 큰 쥐 한마리가 튀어나오는거에요. 저는 엄청 놀라면서도 루희를 혹시 다치게 할까봐 쥐를 잡으러 다녔고 다행이 쥐를잡은 후 창문에서 던졌어요. 던져진 그 쥐는 온몸을 아파하며 울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가족이 따뜻하게 쥐를 안아주더니 우리집에서 키우자고 쥐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 꿈을 꾼 날 저희는 둘째에 초음파를 보러가는 날이였고 끝내 아이의 심장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한 채 이 아이와 이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야네는 "둘째를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는 '루희에게 형제자매가 있으면 좋겠다' 였어요. 둘째는 그런 저희 부부에 모습을 보고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하나님 곁에 가게 된 것 같아요"라며 "그 쥐는 둘째였고 루희만 바라보고 둘째 자체를 소홀히 생각했던 저희에게 알려준 것 같았었어요. '엄마 아빠 나도 루희를 간절히 바랬던 것처럼 나만을 생각하며 바라며 기도해줘!' 라고"라며 "그리고 아이는 저희에게 생명의 기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어요. 루희를 낳았을 때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다짐했었음에도 요즘 일하면서 육아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남편도 저도 루희에게 100프로 집중해주지 못 하고 루희의 성장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루희의 반짝이는 눈, 예쁜 코, 오빠를 닮은 입술까지 모두 모두 소중하고 기적같은 존재임에도! 일상에 지쳐 잊고 있었던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해준 아이였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시험관하면서 나 아픈거 알아달라고 하고싶지도 않았고, 고생하는거 나만 알면 된다는 생각에 주사기며 뭐며 사진을 남겨 본 적도 없었지만, 이 아이와의 추억은 이거밖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추억하며 기억할 수 있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며 남겨 봤어요! 저는 잠시 몸도 쉬며 마음도 쉬면서 천천히 다시 준비해보려구요. 그 전까지 루희를 매일매일 아낌없이 더 사랑하기로"라고 전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첫째 루희양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낳은 후 최근 둘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임신 6주에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지 못하고 유산했다.
저희에게 찾아와주던 둘째는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꿈을 꿨어요.
집에어 루희에게 바나나를 반 잘라주고
남은 바나나를 먹으려고 제가 먹은 순간
그 바나나 속에서 엄청 큰 쥐 한마리가 튀어나오는거에요.
저는 엄청 놀라면서도 루희를 혹시 다치게 할까봐 쥐를 잡으러 다녔고 다행이 쥐를잡은 후
창문에서 던졌어요.
던져진 그 쥐는 온몸을 아파하며 울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가족이 따뜻하게 쥐를 안아주더니 우리집에서 키우자고 쥐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 꿈을 꾼 날 저희는 둘째에 초음파를 보러가는 날이였고 끝내 아이의 심장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한 채 이 아이와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를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는 "루희에게 형제자매가 있으면 좋겠다" 였어요.
둘째는 그런 저희 부부에 모습을 보고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하나님 곁에 가게 된 것 같아요.
그 쥐는 둘째였고 루희만 바라보고 둘째 자체를 소홀히 생각했던 저희에게 알려준 것 같았었어요.
엄마아빠 나도 루희를 간절히 바랬던 것처럼 나만을 생각하며 바라며 기도해줘!!! 라고.
그리고 아이는 저희에게 생명의 기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어요.
루희를 낳았을 때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다짐했었음에도 요즘 일하면서 육아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남편도 저도 루희에게 100프로 집중해주지 못 하고 루희의 성장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루희의 반짝이는 눈, 예쁜 코, 오빠를 닮은 입술까지 모두 모두 소중하고 기적같은 존재임에도!!!
일상에 지쳐 잊고 있었던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해준 아이였어요.
원래 시험관하면서 나 아픈거 알아달라고 하고싶지도 않았고, 고생하는거 나만 알면 된다는 생각에 주사기며 뭐며
사진을 남겨 본 적도 없었지만,
이 아이와의 추억은 이거밖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추억하며 기억할 수 있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며 남겨 봤어요!:)
저는 잠시 몸도 쉬며 마음도 쉬면서 천천히 다시 준비해보려구요.
그 전까지 루희를 매일매일 아낌없이 더 사랑하기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봐주세요.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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