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미래 이끌 신인 4인방 영입…김호진·조영준·김범준·윤대근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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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새로운 시즌을 함께할 신인 4인방을 맞이한다.
포항은 지난 23일 김호진(용인대), 조영준, 김범준(이상 포항제철고·포항 U-18), 윤대근(영덕고) 영입을 발표했다.
김호진은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조영준과 김범준은 포항제철고 졸업 직후 프로 무대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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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새로운 시즌을 함께할 신인 4인방을 맞이한다.
포항은 지난 23일 김호진(용인대), 조영준, 김범준(이상 포항제철고·포항 U-18), 윤대근(영덕고) 영입을 발표했다.
김호진은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유소년 시절부터 탄탄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뽐내며 성장해왔고,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도 나섰다.
김호진은 "고등학생 시절 볼보이를 하며 꿈에 그리던 팀에 입단한 만큼 팬분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과 김범준은 포항제철고 졸업 직후 프로 무대에 직행한다. 조영준 또한 양쪽 풀백과 더불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빌드업과 패스에 강점을 띤다. 특히 정확한 롱 스로인이 무기다. 롤 모델은 같은 포지션의 신광훈이다.
조영준은 "신인으로서 패기 있게 경쟁력을 증명하고 경기장에서 희생하는 플레이로 팬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제2의 고영준(구르니크 자브제)'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한 김범준은 볼 소유, 탈압박 능력, 순간속도, 슈팅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미드필더다. 좁은 공간에서도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하며 경기 흐름을 읽는 축구 지능이 돋보인다.
경북 영덕 출신의 윤대근은 몸싸움, 경합, 킥, 수비진 리딩에 일가견이 있는 센터백이다. 영덕고 졸업 직후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윤대근은 "어릴 적부터 응원해온 포항에서 뛰게 돼 설렌다.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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