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미친 사람 같다"..김재민→이오욱, '싱어게인4' 톱7 진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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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톱7 멤버들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세미파이널 톱7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로써 김재민은 7대 1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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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세미파이널 톱7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김재민은 "항상 끌리는 곡을 해야 결과가 좋았다"라며 자신있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규현은 "미친 사람 같다. 어떻게 그렇게 숨 한번 안 차고 여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있나. 빈틈이 안 보인다. 여과없이 다 무대에서 후회없이 다 보여주는 느낌이다. 허세가 있는 거 아닌가 했지만 아니다. 재민 씨는 허세가 있어도 된다. 실력을 가진 분이다. 화가 좀 났다"라며 "사랑과 평화 선배님들의 무대를 재해석했는데 본인의 신곡을 발표한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코드 쿤스트는 "너무 좋아서 할말이 없다"라고 했고, 윤종신은 "리듬 위에서 그루브를 타는 걸 보면서 판명이 났다. 자기 것이 있다. 그래서 편해보이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김재민은 7대 1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상웅과 이오욱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상웅은 "부모님이 울산에 계시는데 TV 나온다고 한턱 쏘라고 한다더라. 귀여운 원망을 듣고 있다라고 하자, 이승기는 "'싱어게인' 전통으로, 톱7 가면 관객들의 회식도 쏜다"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이상웅은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오욱이 파이널로 진출했다. 그는 또 다시 올 어게인을 받았다. 그는 "어안이 벙벙하다. 일단 미안하기도 하고"라고 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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