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이혼’ 고현정, 연말 모임서 투정…“다들 자식·남편 얘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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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연말을 앞두고 지인들과 보낸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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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빈 손으로 와서 옷 좀 보자, 가방 보자 다 가져가. 갑자기 와서 자기들 얘기만 엄청 한다. 자식 얘기, 남편 얘기, 배려라고는 1도 없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마귀’는 아직 못 봤다며 연말에 꼭 본다고 한다. 아 웃겨. 편하고 즐겁고”라며 편안한 분위기의 모임이었음을 덧붙였다. 투정 섞인 표현 속에서도 지인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수술과 치료를 거쳐 회복에 전념했고, 최근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복귀했다. 해당 작품으로 그는 31일 열리는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SNS를 통해 일상과 솔직한 심경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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