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술 받은 이호선 "병원에 기록 남을 정도, 정말 컸다" (‘4인용식탁’)

정효경 2025. 12. 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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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 이호선이 담낭절제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호선이 절친 이재용, 정선희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담낭절제술을 받은 이호선은 "개인 기록이라 그냥 올렸는데 기사가 많이 나서 부끄럽고 송구했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저는 담석을 빼면 체중이 줄어들 줄 알았다. 그런데 조금도 변화가 없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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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상담가 이호선이 담낭절제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호선이 절친 이재용, 정선희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담낭절제술을 받은 이호선은 "개인 기록이라 그냥 올렸는데 기사가 많이 나서 부끄럽고 송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엔 담낭암이라고 했다. 담석과 용종이 너무 크고 뒤쪽 모양이 안 좋아서 걱정을 했다. 나중에 조직검사를 했더니 암은 아니라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서 최근 몇십 년 중에 가장 큰 담석으로 기록이 남을 정도로 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호선은 "저는 담석을 빼면 체중이 줄어들 줄 알았다. 그런데 조금도 변화가 없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하게 담낭을 뗐더니 익명의 많은 분이 영양제를 보내주셨다. 그 마음이 저한테는 치료제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호선은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잘 지내고 있고 운동도 한다. 저녁에 30분씩 뛴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경림이 "발레 하신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그는 "발레를 하려면 옷이 필요하지 않냐. 그래서 시켰는데 손바닥 만한 게 온 거다. 간신히 입고서 거울 앞에 섰는데 남편이 사진을 엄청 찍더라. 슬플 때마다 보려고 한다"며 폭소를 안겼다.

또 그는 "수술을 하고 식사를 잘 못 했더니 살이 빠지더라. 그랬더니 옷이 크더라"라면서도 "한동안 발레를 안 했더니 요새는 또 안 맞는다. 발레와 인연이 없나 보다. 그래서 계속 쉬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이호선,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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