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은퇴 시점, 지연 SNS에 올린 검은 하트…이혼 후 달라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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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38)이 은퇴를 선언하던 날, 전처인 티아라 지연이 SNS에 올린 블랙 하트가 화제다.
KT 위즈는 19일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라고 공식 발표했고, 황재균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저의 30년 야구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라며 은퇴를 사실화 했다.
황재균이 은퇴를 발표한 시점,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검정색 하트와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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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38)이 은퇴를 선언하던 날, 전처인 티아라 지연이 SNS에 올린 블랙 하트가 화제다.
KT 위즈는 19일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라고 공식 발표했고, 황재균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저의 30년 야구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라며 은퇴를 사실화 했다.
황재균은 글을 통해 "하루종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라며 다소 격한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사건 사고 없이 좋은기억으로만 남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도 적었다.
황재균이 은퇴를 발표한 시점,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검정색 하트와 함께 티아라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의미심장하다라며 의미부여를 하기도 했지만, 지연은 멤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올린 것일 수도 있다. 다만, 한 때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이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하는 순간에도 각자의 일상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지난 해 11월 이혼했다. 당시 양측은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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