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장에 감사"…세종서 성장한 청년기업가 나눔 실천

곽우석 기자 2025. 1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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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성장한 청년 기업가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인 ㈜에이티엘 정동민 대표와 ㈜팜코 임종민 대표는 23일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두 대표는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비록 세종 출신은 아니지만, 기업의 성장을 함께해 준 도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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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엘 정동민 대표·㈜팜코 임종민 대표, 고향사랑기부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인 ㈜에이티엘 정동민 대표(왼쪽)와 ㈜팜코 임종민 대표(오른쪽)이 23일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가운데)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에서 성장한 청년 기업가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인 ㈜에이티엘 정동민 대표와 ㈜팜코 임종민 대표는 23일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두 청년 기업가는 세종에서 창업 기반을 다지고 기업을 성장시킨 인연을 바탕으로 나눔에 뜻을 모았다.

정 대표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올해는 임 대표가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경영·기술·마케팅 등 창업 육성 과정을 함께 이수하며 기업가로 성장했고, 이 과정에서 두터운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가 이끄는 ㈜에이티엘은 자동차 전장부품과 방위산업, 정보기술 분야 제품의 성능 시험과 안전성 분석을 수행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유망 기업이다. 임 대표의 ㈜팜코는 온실과 비닐하우스 등 재배시설을 스마트폰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농업 전문기업으로, 미래 농업환경 개선을 이끌고 있다.

두 대표는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비록 세종 출신은 아니지만, 기업의 성장을 함께해 준 도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청년 기업가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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