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원로음악가회, 제1회 대구음악예술인상 시상식 및 연주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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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원로음악가회(회장 김승호)가 주최하는 제1회 대구음악예술인상 시상식 및 연주회가 26일 오후 3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열린다.
한편 대구원로음악가회는 내년에도 만 40~60세 사이 예술인을 대상으로 △성악(남) △작곡 △목·금관, 그리고 △기관단체 부분에서 각 전문단체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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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성악·현악·피아노 등 총 네 개 부문

대구원로음악가회(회장 김승호)가 주최하는 제1회 대구음악예술인상 시상식 및 연주회가 26일 오후 3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열린다.
이번 수상은 대구음악예술인상 운영 규정에 따라 대구음악계에 기여하거나 공로가 있는 음악가들을 발굴해, 각 부분별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 네 명으로 △기관단체부문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 △성악부분 김은주 대구가톨릭대 음악과 교수 △현악부분 박은지 디오오케스트라 대표 △피아노부분 피아니스트 김성연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에어로폰 앙상블 메타톤의 축하무대에 이어 피아노·바이올린 독주와 소프라노 독창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대구원로음악가회는 내년에도 만 40~60세 사이 예술인을 대상으로 △성악(남) △작곡 △목·금관, 그리고 △기관단체 부분에서 각 전문단체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