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부부, ‘아침마당’ 통해 내년 2월 출산 발표

하경헌 기자 2025. 12.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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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박현호 부부. 사진 은가인 SNS 캡쳐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내년 2월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임신과 함께 태교 중인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은가은은 내년 2월24일 딸을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한 달 만인 5월 아이를 가졌다. 은가은은 “한 달 만에 아이가 찾아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고, 박현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다”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나이가 있다 보니 아이의 건강을 확신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모든 검사를 마치고 나니 임신 5~6개월 정도가 돼 있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기도 했다.

은가은은 2013년에 데뷔해 2021년 ‘내일은 미스트롯 2’ 최종 7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맏내딸’ ‘귀인’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박현호는 그룹 탑독에서 서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부터 트로트로 전향해 KBS ‘트롯 전국체전’, MBN ‘불타는 트롯맨’ 등에 출연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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