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여자중학교, '2025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서 다섯 종목 입상

박준우 기자 2025. 12.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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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여자중학교가 '2025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다섯 종목에 입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경일여자중학교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경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란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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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로 인한 공간 축소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 협력과 도전의 정신으로 빛나는 성과 달성
경일여중 치어리딩팀. 경일여자중학교 제공

경일여자중학교가 '2025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다섯 종목에 입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 지역 학교 스포츠클럽 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졌다. 경일여자중학교는 치어리딩에서 우승, 육상과 티볼에서 준우승, 족구와 탁구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경일여중 육상팀. 경일여자중학교 제공

올해 경일여자중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공사로 인해 체육관과 운동장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소음과 공간 축소, 동선 제한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교는 학생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했다. 체육교사는 방과 후와 주말에도 학생들과 함께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학생들은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았다.

경일여중 티볼팀. 경일여자중학교 제공

특히 치어리딩 우승팀의 주장 이영경 학생은 "모두 하나가 되어 무대를 완성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일여자중학교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경기장에서 협력과 배려, 도전의 의미를 배웠고, 친구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은 성적을 뛰어넘는 성장의 증거가 되었다.

경일여중 탁구팀. 경일여자중학교 제공

경일여자중학교 도영화 체육교사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공사로 연습 여건이 열악했지만, 학생들은 오히려 그런 상황을 함께 이겨내며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입상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려움을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고 밝혔다.

경일여중 족구팀. 경일여자중학교 제공

경일여자중학교는 그린스마트 사업 완료 이후 더 확충될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안전한 훈련 인프라와 체계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 많은 학생이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경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란 평가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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