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떠나고 선미..10년 전 원더걸스 '국민 걸그룹' 시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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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걸 그룹 원더걸스와 함께한 추억을 소환했다.
현진영은 "오랜만에 만난 원더걸스 소희가 없어 아쉬웠으나 아이들 너무 반가웠음"이라며 "소속사 사장이랑 이름이 같아서 나한테 잘 했나? 인사성 밝고 겸손했던 원더걸스 보고 싶다"고 원더걸스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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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이 사진이 10년 넘었나?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 10년 전쯤 '가요대전'에서 선배한테 인사드린다고 내 대기실까지 찾아온 아이들과 복도에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예은과 혜림, 유빈, 선미 등 원더걸스 멤버 4인은 각자 개성 있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진영은 "오랜만에 만난 원더걸스 소희가 없어 아쉬웠으나 아이들 너무 반가웠음"이라며 "소속사 사장이랑 이름이 같아서 나한테 잘 했나? 인사성 밝고 겸손했던 원더걸스 보고 싶다"고 원더걸스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한편 2007년 2월 데뷔한 원더걸스는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국민 걸 그룹'으로 발돋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선미는 2010년 팀을 떠나 솔로로 활동하다 2015년 재합류했다. 혜림은 2010년 선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합류해 탈퇴 없이 활동을 이어왔으며, 선예와 소희는 2015년 각각 결혼과 연기를 이유로 탈퇴했다. 이에 2015년부터 예은, 혜림, 유빈, 선미 등 4인조로 팀을 유지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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