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네레스 멀티골 앞세워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11년 만의 트로피

전슬찬 2025. 12. 23. 16: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나폴리 선수들. 사진[AFP=연합뉴스]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가 11년 만에 이탈리아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나폴리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5-2026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에서 볼로냐를 2-0으로 꺾었다. 통산 3번째(1990, 2014, 2025년) 우승이다. 지난해 6월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리에A 우승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2024-2025시즌 세리에A 1·2위(나폴리, 인터 밀란)와 코파 이탈리아 1·2위(볼로냐, AC밀란) 4개 팀이 출전했다. 준결승에서 나폴리가 AC밀란을 2-0으로, 볼로냐가 인터 밀란을 승부차기(3-2)로 꺾고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네레스였다. 전반 3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후반 12분 상대 백패스를 가로채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꽂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음 짓은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