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내 결혼식 축가 섭외 좀"…사적 요구 논란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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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이던 그룹 세븐틴 우지(본명 이지훈)에게 자신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 신분인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섭외를 요구했다.
우지는 A씨의 요청에 따라 평소 친분이 있는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 줬고, 실제로 B씨는 지난 10월 군 간부 A씨의 결혼식에서 무료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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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 신분인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섭외를 요구했다.
우지는 A씨의 요청에 따라 평소 친분이 있는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 줬고, 실제로 B씨는 지난 10월 군 간부 A씨의 결혼식에서 무료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지는 입대 전까지 A씨와 개인적 친분이 없었고, 우지가 A씨의 부탁을 받을 당시 복무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 측은 "강압은 없었으며, 자체 조사에서 우지 본인도 호의로 A씨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라며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를 요청한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상급자가 지위를 이용해 훈련병에게 의무에도 없는 가수 섭외를 시켰다면,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법조계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같은 교육대에 있다는 게 너무 걸린다", "이번 일 알려지고 껄끄러울 것 같은데.. 만약에라도 안 좋게 대할까 봐 걱정", "징계 처리하고 분리시켜라", "너무 걱정된다", "속상하다", "부탁 같은 소리 하네 그렇게 섭외한 가수라면 사례비라도 주든가 장난하나", "저건 아니지. 어떻게 훈련병한테 부탁을 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징계해라. 이거 그냥 넘어가면 이런 관행이 계속 생길 수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우지는 지난 9월 1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7년 3월 14일 제대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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