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24시] 파주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속도…주야간보호센터 '은빛사랑채' 새 보금자리 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2일 재건축을 마친 파주시은빛사랑채(시립 주야간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은빛사랑채가 파주시 요양 서비스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산, 국토부 도시재생 선정...410억 ‘평화로드’ 가동
(시사저널=윤은실 경기본부 기자)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2일 재건축을 마친 파주시은빛사랑채(시립 주야간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은빛사랑채는 파주시 유일의 시립 장기요양기관으로 법원읍에서 30여 년간 노인 주야간보호와 노인일자리, 365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2023년부터 재건축이 추진됐으며 2년여 공사 끝에 재개관이 이뤄졌다. 공사 진행 기간에도 문산읍 임시시설로 이전해 돌봄 공백 없이 서비스를 이어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로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해 기존 18명 규모였던 시설 대비 두 배 이상 확대 됐다. 이로써 남부권 중심이던 치매돌봄 서비스를 북부권까지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은빛사랑채가 파주시 요양 서비스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며,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개관에 이어 2026년 문산노인복지관, 2027년 파주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무장애 관광 추진협의회 출범...'모두를 위한 여행도시' 시동
파주시는 1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파주시 무장애 관광 추진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무장애 관광 전략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민관 협의체로, 관광·복지·장애인단체·지역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원의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협의회는 앞으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필요한 의견 수렴, 협력체계 구축, 시민 인식 개선 및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의 3개년 실행 전략도 공유됐다. 시는 △1차 년도 교통 접근성 기반 마련 △2차 년도 관광지 인근 민간시설 개선 및 안내센터 구축 △3차 년도 정보 제공 및 통합 서비스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최병갑 부시장은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도시를 위해 이용자 중심 정책이 필요하다"며 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파주시 무장애 관광 상표와 통합 BI가 공식 발표됐으며, 시는 이를 활용해 정책 인지도 확산과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문산, 국토부 도시재생 선정...410억 '평화로드' 가동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문산읍 문산리 일원이 '지역 특화 재생' 부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4년간 총 410.4억원(국비 132.3억원, 지방비 103.2억원, 부처 연계 174.8억원)을 투입해 문산리 일원을 경기 북부 평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평화로드 문산'으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문산천·문산역·자유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요 거점을 자전거 친화 공간으로 연결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문산천 노을 및 수변 경관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DMZ 평화누리길로 이어지는 자전거길과 쉼터 조성, 평화를 테마로 한 특화 거리 조성 등이 추진된다.
시는 주민·상인·청년들의 협력 강화로 상권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황인배 균형개발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이 문산 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도 덮친 ‘통일교 블랙홀’…‘판도라의 상자’ 열릴까 - 시사저널
- ‘구글 전략 브레인’ 빼온 오픈AI…확장 전쟁 ‘선전포고’ - 시사저널
- ‘밑 빠진 독’ 된 실손보험…도수치료로 물 붓기 - 시사저널
- 40년 간 딸 성폭행…손녀에게도 마수뻗친 70대의 최후 - 시사저널
- 지켜주긴 커녕…초등생들에 ‘성범죄’ 마수 뻗은 교장의 최후 - 시사저널
-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했다” 김현태 전 단장, 명예훼손 피고소 - 시사저널
- “장관 나와”…노동부 장관실에 불지르려 한 50대 민원인의 최후 - 시사저널
- “너네 어머니 만나는 남자 누구냐”…살인범은 스무살 아들을 이용했다 [주목, 이 판결] - 시사
- 정치권 뒤흔든 ‘윤영호의 입’…한학자 ‘280억원 뭉칫돈’ 정조준하나 - 시사저널
- [단독] ‘개인정보 불법거래’ 6년 간 90만 건…다크웹 떠도는 한국인 정보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