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 시상식. 사진 가운데가 김현 학생.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김현 학생이 '2025 기특한 명장(기술인재 특별한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김현 학생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정보보안' 분야의 기특한 명장 학생회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기특한 명장은 고용노동부가 청소년·청년 기술인재를 조기 발굴해 숙련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다. 전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김현 학생 /광주시교육청 제공
김현 학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 고난도 관제 반복 훈련을 통해 사이버 침해 대응, 보안 취약점 분석 등 실무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해 지방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동메달을, 올해 지방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을 잇따라 수상했다.
김현 학생은 "앞으로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명장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우수한 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 및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 시교육청의 기능경기대회 인재 양성 체계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능경기대회를 발판으로 기술 인재,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